'코레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열차가 영주역에 들어오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민의 숙원인‘중앙선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이29일 시작됐다. 이날 영주시와 코레일은 서울역과 영주역에서 동시에 연장 운행 축하 행사를 열었다. 먼저,서울역에서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송호준 영주부시장,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등이 참석해 서울역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을 환송했다. 영주역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손명철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이 서울역에서 오는 이용객...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시는 코레일 이용 고객을 위해 ‘코레일 내일로 고객 지원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의 대표 관광상품인 내일로 자유여행 패스권을 발권 후 영주관광을 한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원조건에 따라 차량비·숙박비·체험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숙박비는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차량비는 여행기간 내 관내 렌트카·대중교통(택시·버스) 이용 △체험비는 유료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1개소 이상이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원(...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차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1년 KTX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비 할인이벤트를 시작으로 기차를 이용해 경북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반하다! 경북’은 경북의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와 경북에 반하다”라는 두 가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 외 출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부문에 3년 연속 우수사업 지자체에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택·종갓집을 지역의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영덕...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2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수단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4일 고속버스 운행사, 시외버스 운행사, 포항역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열어 대체 수단 증편을 사전 논의했으며, 파업 예고가 본격화된 1일에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대체 교통수단 투입과 대시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파업이 강행되면 화물열차는 운행을 중단하고 KTX와 일반열차는 60%만 운행한다. KT...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코레일 영주기관차승무사업소 목공 봉사회 희망제작소(회장 전태을)에서 지난 4일 문수면 독거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4세대에게 밥상·식탁과 적동1리 경로당에 책장·신발장을 선물했다. 희망제작소는 다양한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삶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옛 문수역사에서 작업공방을 운영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공방에서 직접 만들고 전달했다. 밥상을 받은 어르신...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가 새로운 개인 이동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전기삼륜차, 초소형 전기차 등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경주시는 서울․부산 코레일, 화성, 순천, 영광, 전남도 등 6개 시군과 함께 올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광주문화재야행[파이널24]광주 동구는 코로나일상시대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이 올해도 역시 대면·비대면으로 병행해 지속 가능한 안전한 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문화재야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온라인 야행 기획・운영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명품 관광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동구는 올해도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오는 9월 3일부터...
[파이널24]김천시는 지난 7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진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지원사업’에 평화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시장과 지역장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제작‧판매하는 것을 지원하며,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시장으로의 재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김천 평화시장을 포함하여 광주 말바우시장, 강진 중앙로상가, 문경 중앙시장, 강릉 주문진 건어물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중 단 5곳만을 선정하였다. 평화시장 명물 보따리는 최고 등급 샤인머스...
강릉시청[파이널24]7만원 상당의 싱싱한 주문진 건어물 6종을 4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찬스가 주어진다.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회장 하성용, 이하 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여 마련한 코레일“팔도장터 명물 보따리”판매사업대상 전통시장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2일 공영쇼핑을 통해 총 6개 품목의 건어물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공영쇼핑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는‘20년 ~ 21년 특성화시장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 총 5개 시장(강릉주문진건어물시장, 강진중...